12월 31일 23시 30분에 금년 고향사랑기부금 마감

2023년 연말정산을 위해서 잊으면 안 되는 꿀팁
올 기부금 납부만 12/31(농협 12/29) 마감, 답례품 신청은 5년 안에 느긋하게

(사진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충남 청양의 답례품 부스 앞에 선 관광캐릭터 청양이와 방문객들)













국세청이 20일 밝힌 국세 통계 항목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자 2053만 명 중 1,363만 명이 결정세액을 납부했다. 이들 결정세액 납부자는 금년 1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10만 원을 기부하면 내년 초 전액 환급을 받을 수 있다. , 낼 세금에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낸 10만 원을 전액 그대로 다 돌려받고, 덤으로 30%에 해당하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기부한 지자체로부터 감사의 선물로 받게 된다. 그래서 10만 원을 기부하면 13만 원을 돌려준다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설명 본인이 원하는 답례품이 있다면 기부지자체를 반드시 그 곳을 선택해서 기부해야 한다맨 하단에 '답례품 지급 및 기타사항에 '답례품을 제공 받지 않음'으로 체크하면 포인트가 안 생긴다.)


















올 연말정산에 참여하려면 앞으로 남은 10여 일이 중요하다. 참여를 원하는 결정세액 납부예정자는 행안부가 운영중인 고향사랑e’(www.ilovegohyang.go.kr)에 접속해서 202312312330분까지 기부금 결제를 마쳐야 한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내려는 사람은
1229일 전국 농협 은행 문이 닫히기 전까지 직접 은행을 방문해서 본인이 원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지자체에 기부금을 송금해야 내년 2, 3월에 기부한 기부금을 10만 원까지 전액 환급받고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농협 은행에 직접 가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송금할 경우는 공교롭게도 1231일이 일요일이라 1229일이 올해 최종 마감일이다.

참고로 연말정산 환급을 위해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송금하는 것과 답례품을 신청하는 날짜는 서로 아무 관련이 없다. , 금년 1231일까지 기부금만 송금 완료하면 내년 2, 3월에 10만 원까지는 낸 기부금 전액을 100% 세액환급으로 돌려받게 된다.

그리고 낸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기부포인트가 고향사랑e’(www.ilovegohyang.go.kr)에 자동 적립되어, 이 포인트를 이용해 5년 이내에 답례품을 신청할 수 있다. 금년에는 기부 최고 상한액이 5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내년에는 기부 상한액도 늘어날 전망이다. 기부포인트가 동일 지자체에 쌓여 있다면 기부한 년도와 상관없이 기부한 해로부터 5년 이내에는 언제든 기부포인트를 함께 모아서 사용할 수 있다.

 환급을 다시 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100% 환급해 주고, 초과 금액부터 최고 상한액인 500만 원까지 16.5%를 환급해 준다. , 10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은 전액 환급해 주고, 초과분 90만 원에 대해서는 16.5%148,500원을 환급받아서 전체 환급액은 248,500원이 된다.

답례품은 무조건 최고 상한액 500만 원까지 액수와 상관없이 기부금의 30%를 기부포인트로 적립받게 된다. 이들 기부포인트는 5년 내에 기부한 지자체가 같은 곳이라면 그 포인트로 답례품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기부포인트는 3만 포인트, 100만 원을 기부하면 30만 기부포인트를 받게 된다. 500만 원을 기부하면 150만 기부포인트를 받게 돼서 기부한 지자체의 답례품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그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이 온다.

사진 원하는 답례품을 고르는 것이 첫 단계다원하는 답례품이 있다면 꼭 그 지자체에 기부해야만 한다.
 이 과정에서 꼭 명심할 것은 기부한 지자체로부터 쌓인 기부포인트는 반드시 그 지자체 답례품만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안부가 운영 중인 고향사랑e’ Q&A 1:1 질문 게시판에는 본인의 기부금을 원하는 답례품을 주는 지자체가 아닌 다른 지자체로 보내서 기부를 취소해 달라는 문의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기부 전에 반드시 본인이 원하는 답례품을 주는 지자체를 먼저 정하는 것이 첫 단계다
. 직접 농협 은행을 방문하는 경우도 기부하기 전에 먼저 '고향사랑e’(www.ilovegohyang.go.kr)에 가서 답례품을 확인하고 그 지자체로 기부금을 보내야 한다. 

(사진 설명 한 명의 기부자가 여러 지자체에 동시에 기부할 수 있다다만 포인트는 서로 끌어다 쓸 수 없다.)








올해부터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서 말하는 고향이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본인이 마음에 끌리는 241개 지자체를 의미한다. , 본인이 고향으로 선택하면 그곳이 고향이 되는 시스템이다. 본인이 태어났거나 부모님의 고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주민등록상 본인이 거주하는 곳과 그 지자체가 속한 시
,도 두 곳만 빼면 전국 241개 지자체 전부가 동시에 고향이 될 수 있다. 원하는 멋진 답례품을 주는 여러 지자체를 동시에 고향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마음으로 응원하는 싶은 공익사업을 홍보하는 지자체를 고향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기부자로부터 기부금을 받은 각 지자체는 그 기부금 중 답례품 비용을 뺀 70%의 기금을 이용해 지방소멸을 막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서 도시로 나간 젊은이들이 돌아와 정착하게 하는 것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근본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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