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푸드와 전국 8도 로컬 푸드 박람회와 함께 열렸지만 홍보효과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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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강원 본청 부스)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8. 21(목)부터 8. 24(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생산자 단체 62개소가 참여하는 제13회 강원푸드박람회와 도내 13개 시군이 참여한 제3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를 동시에 열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는 도내 18개 시군 중 강원도 본청과 태백시, 원주시, 춘천시, 삼척시,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영월군, 인제군, 정선군,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등 13개 시군이 참여했고, 강릉시, 동해시, 횡성군, 철원군 등 4개 지자체는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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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화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서 한 방문객이 파크골프 이벤트를 하고 있다.) |
특별히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부안군과 전북도청이 고향사랑기부제 부스를 운영했다. 함께 진행된 제13회 강원푸드박람회에는 도내 62개 생산자 단체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서 산나물, 버섯, 더덕, 잣, 꿀, 오징어순대, 젓갈, 황태, 수리취떡, 감자떡, 한과, 전통주, 양돈, 한우 축산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출품했고, 참가 생산자․단체의 판로 확충을 위해 바이어 상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강원푸드박람회는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행사로,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를 부제로 경인일보, 중부매일, 경북일보와도 공동주최했다.
아쉬웠던 점은 고향사랑기부제 부스에 대한 관심이 적어 일부 시군은 셋째 날인 23일 철수할 정도로 홍보효과가 미미했다는 점이다. 작년에도 대부분 세째 날 거의 철수가 이뤄져 홍보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해는 작년처럼 한쪽 구석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만을 따로 설치해 놓지 않고 푸드박람회 부스 사이에 섞어 놓아 지나가는 방문객들이 제법 있었고, 도 본청 이벤트 홍보부스에도 참여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역시 다른 시군은 구색(具色) 맞추기를 위한 행사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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