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닭갈비와 포항 과메기 인기 답례품

 2025년 12월 31일까지 기부금을 내 공제 후, 답례품은 5년 내 천천히 주문 가능

(사진 설명 :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춘천의 명물 닭갈비 (사진=테이스트 아틀라스 갈무리 인용)













춘천을 말할 때 연상되는 음식은 ‘춘천 닭갈비’다.

2023년 세계 최고의 볶음요리에서는 1위 팟 카파오(Phat kaphrao, 태국), 2위 ‘팁’(에티오피아), 3위 ‘로모 살타도’(페루)가 선정됐고, 그 다음이 한국의 춘천 닭갈비다. 

이처럼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 춘천 닭갈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전국에서 최상위를 다투는 지역 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포항시 구룡포의 과메기도 한겨울 제철음식으로 찾지만, 닭갈비는 연중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전천후 음식이다.

(사진 설명 : 춘천 명동닭갈비골목 안에는 수십 개의 닭갈비 전문 음식점이 있다. 사진은 입구 표지석)












닭갈비의 기원을 강원도사회문화연구소 용역보고서를 통해 알아보면 1959년 지금의 중앙로 2가 18번지에서 판자로 지은 조그만 장소(숯불 돼지고기 가게)에서 영업을 하던 김영석 씨가 1960년 어느 날, 돼지고기 구하기가 어려워 닭 2마리를 사 가지고 와서 토막 내어 닭을 돼지갈비처럼 사용한 것이 유래라고 적고 있다. 처음에는 닭갈비가 대폿집의 술안주로 시작된 것이다.

당시에는 양념한 닭고기를 재웠다가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으로 명칭도 ‘닭불고기’였다고 한다. 그 후 철판에 각종 야채를 넣고 풍부해진 양을 갖춘 춘천 닭갈비가 대표 서민음식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사진 설명 : 과메기는 겨울철 제철음식이다. 고향사랑e음 사진 인용)










과메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꽁치와 청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청어 포획량이 크게 줄면서 꽁치가 청어의 자리를 대신하다가 꽁치마저도 근해에서 잡히지 않아 현재는 대만산 꽁치나 원양어선에서 잡은 냉동 꽁치를 자연 해동해 사용하고 있다.

과메기를 통으로 말리면 ‘통마리(통과메기)’, 배를 반으로 갈라 내장과 뼈를 제거하는 할복과정을 거쳐서 말리면 ‘배지기(편과메기)’라고 부른다. 전통방식은 통마리인데 요즘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배지기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진 : 겨울철 제철 음식인 과메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 . 고향사랑e음 사진 인용(c))























현 경북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 중 20년 전통을 지닌 범진수산의 과메기가 있다. 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김진희 사장(여, 55세)은 요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하면서 11, 12월에 판매량이 4~5배나 늘어서 눈코 뜰 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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